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k 시리즈 (문단 편집) == 평가 == [[전차]]라는 개념을 확립한 물건임과 동시에 육상전함형 전차의 한계점을 보여준 물건이라는 이중적인 평가를 받는다. 일단 이 물건이 만들어짐에 따라 전차라는 개념이 못박아지고, 해당 개념이 21세기인 현재 시점까지 유지된다는 점에서 전차의 조상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본래 목적인 움직이는 [[벙커]]나 [[육상전함]]이라는 발상은 완전히 실패했다. 애초에 적군의 중기관총까지 방어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므로 상대방이 야포를 끌어내서 사격하면 그냥 격파되며, 당시의 기술수준이 낮아서 급격한 선회가 어렵고, 사방의 적을 동시에 공격해야 한다는 생각을 반영했기 때문에 다수의 무장을 차체에 탑재하여 승무원도 많이 필요했다. 여기에 더해서 내부의 승무원은 전차 중앙에 위치한 엔진의 소음과 열기를 그대로 받으면서 부실한 장갑 덕분에 파편이 전차 내부로 잘 들어오므로 철가면을 쓰고 전투에 임해야 했으므로 전투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즉, 비싸고 무겁고 느리며 신뢰성도 떨어지는 물건이 승무원까지 많이 필요한 주제에 방어력이 영 부실하다는 것이다. 피탄면적은 크고 어그로도 끌리는데 방어력은 어디 한대 맞으면 퍼진다. 대전차포도 아니고 대전차 소총이나 수류탄에도 손상되었다. 워낙 유리몸이라 평지주행만 시켜도 혼자 퍼지는 놈이 어디 한군데 손상되면 순식간에 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